PARA, Zettelkasten, Johnny Decimal를 사용한 옵시디언 정리방법
옵시디언을 쓰는 3가지 정리법
Obsidian 을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.
“노트를 어떻게 정리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?”
처음에는 단순하게 메모를 작성하지만, 시간이 지나 노트가 수백 개 이상 쌓이기 시작하면 정리 시스템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됩니다.
이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대표적인 정리 방식이 바로:
• PARA
• Zettelkasten
• Johnny Decimal
입니다.
생산성 유튜버나 옵시디언 헤비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하죠.
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름도 어렵고 서로 뭐가 다른지 헷갈리기 쉽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세 가지 정리법의 특징과 차이점,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잘 맞는지 쉽게 비교해보겠습니다.
가장 실용적인 생산성 중심 정리법인 PARA
PARA는 생산성 전문가 Tiago Forte 가 만든 정보 관리 시스템입니다.
PARA는 아래 4개 영역의 앞글자를 딴 구조입니다.
• Projects
• Areas
• Resources
• Archives
즉, 정보를 “현재 행동 기준”으로 정리하는 방식입니다.
PARA 구조 쉽게 이해하기
Projects: 현재 진행 중인 작업
예를 들어:
• 블로그 운영
• 영어 공부
• 유튜브 채널
• 다이어트
처럼 지금 실제로 진행 중인 작업들이 들어갑니다.
핵심은 “끝나는 목표”라는 점입니다.
Areas: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영역
예시:
• 건강
• 재정
• 인간관계
• 자기계발
Projects와 달리 끝나지 않는 영역입니다.
Resources: 참고 자료 보관소
예시:
• 생산성 자료
• 마케팅 공부
• 글쓰기 팁
• 독서 메모
나중에 참고할 정보들을 저장합니다.
Archives: 완료된 자료 보관
끝난 프로젝트나 오래된 자료를 보관하는 공간입니다.
즉, 현재 사용하는 정보와 오래된 정보를 분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.
초보자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PARA의 장점
PARA는 매우 직관적입니다.
특히:
• 업무 관리
• 프로젝트 정리
• 생산성 시스템 구축
에 강합니다.
“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?”
를 기준으로 정리하기 때문에 실제 행동과 연결되기 쉽습니다.
그래서 옵시디언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.
PARA의 단점
PARA는 매우 실용적이지만, 정보 간 연결 자체를 깊게 다루는 시스템은 아닙니다.
즉:
• 프로젝트 관리에는 강하지만
• 아이디어 연결 구조에는 다소 약할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장기적인 지식 축적보다는 실행 중심 생산성 시스템에 더 가깝습니다.
생각연결 중심의 메모시스템인 Zettelkasten
Zettelkasten은 독일 사회학자 Niklas Luhmann 이 사용했던 메모 방식으로 매우 유명합니다.
독일어로는 “메모 상자”라는 뜻입니다.
하지만 실제 핵심은 단순 메모가 아니라:
“아이디어를 서로 연결하는 시스템”
에 있습니다.
옵시디언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는 방식이기도 합니다.
노트를 잘게 쪼개고 연결하는 Zettelkasten의 핵심 원칙
예를 들어 일반적인 메모 방식은:
• 독서 노트 하나에 모든 내용 정리
를 많이 합니다.
하지만 Zettelkasten 방식은 다릅니다.
하나의 아이디어를 하나의 노트로 분리합니다.
예시:
• 습관 형성
• 동기부여
• 작은 행동의 중요성
• 반복 시스템
각각을 따로 작성한 뒤 서로 링크로 연결합니다.
즉:
• [[습관]]
• [[동기부여]]
• [[생산성]]
같은 방식으로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.
양방향 링크기능과 궁합이 뛰어난 Zettelkasten
옵시디언의 핵심 기능은 링크입니다.
Zettelkasten 역시 연결 중심 시스템입니다.
즉:
• 노트 ↔ 노트
• 아이디어 ↔ 아이디어
• 개념 ↔ 개념
을 계속 이어주는 방식입니다.
그래서 옵시디언의 그래프뷰(Graph View)를 사용할 때 가장 강력함을 체감할 수 있는 정리법이기도 합니다.
Zettelkasten의 장점
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:
“생각이 연결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긴다”
는 점입니다.
특히 아래 분야에서 강력합니다.
• 글쓰기
• 연구
• 콘텐츠 제작
• 독서 기록
• 공부 정리
그래서 작가, 연구자, 생산성 마니아들이 특히 선호합니다.
Zettelkasten의 단점
Zettelkasten은 자유도가 매우 높습니다.
그래서:
•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
• 노트를 얼마나 쪼개야 할지
• 어떤 기준으로 작성해야 할지
처음에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.
즉, 배우는 데 시간이 필요한 방식입니다.
숫자기반 정리 시스템인 Johnny Decimal
Johnny Decimal은 호주의 Johnny Noble 이 만든 정리 방식입니다.
핵심은 매우 단순합니다.
“모든 정보를 숫자로 정리한다.”
예를 들어:
• 10-19 업무
• 20-29 공부
• 30-39 건강
이런 식으로 카테고리를 숫자로 구분합니다.
체계적인 파일 관리에 강한 Johnny Decimal 방식
예시:
• 10 업무
◦ 11 회의
◦ 12 프로젝트
• 20 콘텐츠
◦ 21 블로그
◦ 22 유튜브
이런 식으로 번호 체계를 숫자화로 만듭니다.
즉, 폴더 구조를 숫자로 체계화하는 방식입니다.
Johnny Decimal의 장점
이 방식은 아래 같은 사람들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.
• 체계적인 성향
• 파일 관리 중요시
• 문서 정리 많은 업무
• 자료 보관 중심 사용자
특히 파일 위치를 빠르게 찾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Johnny Decimal의 단점
Johnny Decimal은 구조 정리에는 매우 강력하지만:
• 아이디어 연결
• 링크 기반 사고
• 지식 네트워크
에는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습니다.
즉, “폴더 중심 시스템”에 가까운 방식입니다.
최고의 정리법은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
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정리법을 찾으려고 합니다.
하지만 실제로는:
• 성향
• 작업 스타일
• 기록 목적
에 따라 달라집니다.
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PARA 추천
• 생산성 중심 사용자
• 업무 관리
• 프로젝트 정리
• 초보자
가장 시작하기 쉬운 방식입니다.
Zettelkasten 추천
• 글쓰기
• 연구
• 독서 기록
• 콘텐츠 제작
• 아이디어 연결
옵시디언의 진짜 강력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.
Johnny Decimal 추천
• 체계적 정리 선호
• 파일 관리 중심
• 문서 보관 중요
• 숫자 구조 좋아하는 사람
깔끔한 구조 관리에 강합니다.
대부분은 섞어서 사용하는 방식을 추천
실제 옵시디언 헤비유저들은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경우가 드뭅니다.
예를 들어:
• PARA로 큰 구조 관리
• Zettelkasten으로 지식 연결
• Johnny Decimal로 파일 정리
처럼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즉, 중요한 것은 특정 방법 자체보다:
“내가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구조인가?”
입니다.
마무리
옵시디언 정리법을 공부하다 보면 끝없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.
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:
• 꾸준히 기록하고
• 자연스럽게 연결하고
• 쉽게 다시 찾을 수 있는 것
입니다.
아무리 유명한 시스템이라도 자신이 사용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.
처음에는 단순하게 시작하세요.
그리고 사용하면서 자신의 방식으로 조금씩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옵시디언 활용법입니다.